안나린이 17일(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사진은 안나린이 2020년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 2020'에서 티샷하는 모습. /사진=뉴스1(KLPGA 제공)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 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안나린은 17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리스필드 컨트리클럽(파72·66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안나린은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를 비롯해 스테이시 루이스, 메간 캉, 라이언 오툴(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로 첫 라운드를 끝냈다.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선두 제니퍼 컵초(미국)와는 4타차다.

안나린은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해 첫홀부터 버디를 기록했다. 이후 파 세이브 행진을 기록하다 17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을 1언더파로 끝냈다. 후반 들어 3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안나린은 5번홀(파3)에서 한 타를 더 줄였다. 이후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5언더파로 경기를 끝냈다.

이밖에 전인지, 유소연, 최운정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