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와 자동차 기업 혼다가 전기차 판매 등을 목적으로 한 합작법인 설립에 합의하고 2025년부터 전기차를 판매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모다이노칩의 주가가 강세다.
20일 오전 10시35분 현재 모다이노칩은 전거래일대비 550원(15.97%) 오른 3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두 회사는 지난 17일 각각 50억엔(480억원)을 투자해 연내에 소니·혼다 모빌리티라는 합작 법인을 만드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혼다는 합작 법인에서 완성차 제조 및 판매를 맡게 되고, 소니는 소프트웨어와 IT기술을 제공할 방침이다.
소니·혼다 모빌리티는 2025년부터 전기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완성차 업체 전문가들은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이 혼다의 전기차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는다. 혼다는 GM과도 전기 SUV를 공동 개발해 2024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모다이노칩은 소니 납품사였던 이노칩테크놀로지를 흡수한병했던 이력이 있어 관련주로 묶이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