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중국 시노펙 공장 화재로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43분 롯데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5500원(2.86%) 상승한 1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중국 상하이 진산구 시노펙(상해석화)의 에틸렌글리콜(EG)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송 차량 운전자 1명이 숨졌고 직원 1명이 팔에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소방차 113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로 국내 석유화학업체들이 수급차질에 따른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