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종합사업계획도/사진제공=경북 예천군


경북 예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농촌지역의 365 생활권 조성 등을 위해 지자체가 스스로 세운 계획을 정부와 협업하고, 공동으로 이행하는 제도로 생활 SOC 확충 및 거점 간 서비스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예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80억 원) △4개면(용문, 효자, 용궁, 풍양)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155억 원) △농촌형 교통 모델사업(35억 원)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20억 원) △공동체 활성화 사업(28억 원) 등이 있다.

앞서 군은 농촌협약 공모를 위해 농촌활력과를 주축으로 중간 지원조직인 농촌 활력 지원센터를 비롯한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주민 대표들 의견을 반영한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전담부서와 중간조직 신설 및 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 구성 등 공모사업을 위한 적극적 대응이 주효해 300억 원이라는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5년간 농촌협약 사업이 추진되면 지역주민들 정주 여건 향상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로 예천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