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톱타자 홍창기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27일 "홍창기는 오늘 MRI 검사 결과 우측 내복사근에 경미한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엔트리에서 말소된 홍창기는 치료에 3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부상 회복 후 컨디션을 되찾기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홍창기는 전날 KT위즈전에서 2회초 땅볼을 치고 1루로 전력 질주하다 통증을 느꼈다. 이에 2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홍창기는 올 시즌 64경기에서 타율 0.315, 1홈런, 32타점, 46득점으로 LG의 중심 역할을 했다. LG는 42승1무29패로 2위 키움 히어로즈에 1.5경기차로 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