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이 통계청이 발표한 '귀농·귀촌 통계 조사'에서 2년 연속 귀농인 규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통계청은 해마다 시군별 귀농인 규모를 조사해 공표하고 있다. 군은 2020년에 이어 2021년 통계조사 결과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해 농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귀농 1번지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군은 비옥한 화산토질,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다양하고 양질의 농축산물 생산할 수 있는 천혜의 환경 조건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과 이웃사촌 시범마을 사업,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 도시민 유치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특히 귀농인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 체험 마을과 귀농인의 집을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영농기반 확충을 위한 보조사업, 영농기술이 부족한 초보 귀농인을 위해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1대1 과외 교육, 영농체험 현장학습, 지역민과 갈등 해소를 위한 융화 교육 등 다양한 정책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특색있는 도시민 유치사업과 더불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