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지난달 30일 제드 스펜스(왼쪽)를 영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가 폭풍 영입을 선보이고 있다. 다음 영입 대상은 제드 스펜스(미들즈브러)다.

지난달 30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스펜스를 영입하기 위해 미들즈브러와 사전 협의 중"이라며 "주말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적료는 기본 1500만파운드(약 236억원)에 옵션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스펜스는 토트넘이 오래전부터 눈여겨보던 오른쪽 윙백이다. 기존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가 있지만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새로운 선수의 영입을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펜스의 원소속팀은 미들즈브러다. 지난 시즌에는 임대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며 2골 4도움을 기록해 노팅엄 포레스트가 2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데 기여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비수마를 영입했다. 히샬리송(에버튼) 영입도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은 많은 선수를 영입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