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경질 보상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일(한국시각) "PSG와 포체티노 감독이 계약해지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1000만유로(약 135억원)의 위약금을 받는 데 동의했다. 위약금은 포체티노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에 지급된다.
PSG와 포체티노 감독 사이에는 이미 지난 시즌 말부터 불화설이 제기됐다. 지난해 1월 PSG 사령탑에 선임된 포체티노 감독은 부임 첫 시즌인 지난 2020-21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에서 우승,리그 2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리그에서 우승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했다.
PSG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지 못한 포체티노 감독을 더 이상 신뢰하지 않는 모습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감독을 맡았다. PSG는 니스를 이끌었던 크리스토퍼 갈티에 감독을 후임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