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포르투(포르투갈)가 황의조(보르도)를 눈여겨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4일(한국시각) "포르투가 황의조 영입을 위해 그의 소속팀 보르도에 이적을 제안했다. 포르투가 제안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달에도 포르투가 황의조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황의조는 포르투 외 낭트, 스트라스부르, 몽펠리에(이상 프랑스)와 웨스트햄(잉글랜드), 샬케, 마인츠(이상 독일)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 2019년 보르도로 이적해 첫 시즌 6골 2도움을 올렸다. 지난 2020-21시즌에는 12골 3도움을 기록했고 2021-22시즌에는 11골 2도움을 올렸다.
2부리그로 강등된 보르도는 재정상의 이유로 황의조를 이적시킬 방침이다. 보르도는 4000만유로(약 542억원)에 달하는 부채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르도는 재정문제로 3부리그까지 강등되는 징계를 받아 황의조의 이적은 확실시해지고 있다.
보르도의 강등 징계는 이달말 결정된다. 그때까지 구단은 선수들의 이적료 등을 통해 부채를 탕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