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이 온실가스배출 감축과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도 제2차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4일 군에 따르면 올해 총 18억 8400만 원을 투입해 123대의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하반기 2차 사업에선 사업비 14억을 들여 전기 승용차 60대 전기 화물차 37대에 대한 구매 지원을 한다.
지원 대상은 청송군에 등록된 개인, 법인 및 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 제외)이며, 지원금은 환경부에서 고시한 차량에 대해 차종에 따라 전기차의 경우 최대 1300만 원, 전기 화물차의 경우 소형기준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전기자동차 가격에 따라 5500만 원 미만 차량은 최대 1300만 원, 55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 차량은 최대 650만 원으로 보조금이 차등 지원되며, 8500만 원 이상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로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의 증진과 '산소카페 청송군'의 맑은 대기를 지속해서 유지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