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국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가 이적 요청을 하자 충격을 받은 맨유가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진=로이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소속팀에 이적을 요청했다. 이에 맨유는 빠르게 대체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4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팀에 이적을 요청했다. 이에 충격을 받은 맨유는 곧바로 파울로 디발라의 에이전트에 연락을 취했다. 호날두가 이적을 요청한 이유는 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미지근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이나 타이럴 말라시아(페예노르트) 등과 접촉했지만 계약은 하지 않았다.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는 디발라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다. 이적료가 들지 않는다. 비용 부담은 덜하지만 그로 인해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인터 밀란 등 많은 팀들이 그를 노리고 있다. 맨유로서도 디발라 영입을 낙관할 수 없는 입장이다.

디발라의 현상황 역시 좋은 편은 아니다. 인터 밀란행이 가까운 듯 보였으나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 영입한 후 디발라에 대한 관심은 사라졌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7시즌 동안 293경기에 출전해 115골 48도움을 기록했다. 2019-20시즌엔 세리에A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