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10연승에 도전한다.
키움은 6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전을 치른다. 요키시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전날 키움은 9회초에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1-2로 끌려가던 9회 2사 1루에서 김준완과 이용규의 연속 안타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정후의 내야 땅볼을 두산 2루수 강승호가 1루로 악송구해 3-2로 역전했다. 이후 송성문의 안타가 나오며 4-2로 달아났다. 이날 키움은 4-3으로 승리했다.
키움은 올해 강력한 마운드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이끌어내고 있다. 요키시, 최원태, 안우진의 선발진과 튼튼한 불펜진이 버티고 있다. 팀 평균자책점은 3.21로 리그 1위다.
9연승을 올린 키움은 올 시즌 최다 연승에 도전한다. 올해 최다 연승은 SSG랜더스가 기록한 10연승(4월2일 창원 NC전부터 4월13일 잠실 LG전까지)이다. 키움은 구단 최다 연승에도 도전하고 있다. 키움의 역대 최다 연승은 넥센 시절인 지난 2018년 기록한 11연승이다.
KBO리그 최다 연승 기록은 SSG의 전신인 SK와이번스가 보유하고 있다. SK는 2009년 8월25일 문학 두산전부터 2010년 3월30일 잠실 LG전까지 22연승(1무 포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