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대대적인 선수 정리에 나선다. 사진은 리오넬 메시(왼쪽)와 킬리안 음바페. /사진=파리 생제르맹 인스타그램

프랑스 리그앙 소속 파리 생제르맹(PSG)이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에 나선다.

영국 매체 미러는 프랑스 '르 파리지앵'을 인용해 "PSG가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의 연봉을 충당하기 위해 이번 여름 1군 선수 11명을 판매할 것"이라고 12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PSG로 이적할 때 급여 삭감을 받아들였다. 알려진 바에 따름녀 지난시즌 연봉은 3000만유로(약 395억원)로 바르셀로나에서 마지막 시즌 받았던 7500만유로(약 987억원)의 절반도 채 되지않는다. 하지만 계약 마지막인 다음 시즌에는 4000만유로(약 526억원)로 인상될 예정이다.

PSG는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던 음바페를 잔류시켰다. 오는 2025년까지 계약을 3년 더 연장하면서 팀 내 최대 연봉인 5000만유로(약 658억원)를 약속했다. 여기에 초상권까지 합치면 약 1억 8000만유로(약 2369억원)를 받게 되는 셈이다.

PSG가 이적시킬 수 있는 선수 목록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마우로 이카르디, 다닐루 페레이라, 라이빈 쿠르자와, 압두 디알루, 틸로 케러, 레안드로 파레데스, 이드리사 가나 게예, 안데르 에레라, 율리안 드락슬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