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투시도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오는 14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대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며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지하 4층~최고 48층, 아파트 7개동 전용면적 84~174㎡ 977가구와 오피스텔 2개동 전용면적 84㎡ 266실 총 124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아파트는 7월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청약,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7월 21~26일 청약 접수를 받는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둘 다 2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8월 8~11일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2월이다.

대구 남구는 비규제지역으로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청약통장이 있으면 세대원도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다. 주택 유무와 기존 당첨 사실 여부 등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아파트 전용면적 84㎡ 타입은 60%, 전용면적 119㎡와 174㎡ 타입은 100% 추첨제로 공급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4~6회차)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피스텔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자체보증), 에어컨 무상 제공(2개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판상형, 4Bay 이상 평면(일부 제외) 적용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로 개방감을 확보했다. 대형 타입인 전용면적 174㎡는 방 4개에 서재 등의 특화 공간을 적용했다. 오피스텔은 3룸 설계로 아파트 수준의 공간감을 갖췄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남도초, 대명중, 대구고 등 초·중·고교를 비롯해 영남대 의과대학, 대구교육대 등 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홈플러스, 명덕시장, 봉덕신시장, 영남대학교병원 등 행정·편의시설과 앞산공원, 신천수변공원 등의 공원도 가깝다.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미군기지 캠프워커 내 동편 활주로와 서편 도로 반환이 합의돼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의 개통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성구를 비롯한 대구 전역으로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반환된 헬기장 부지에는 대구 평화공원과 지하 1층~지상 4층 대구대표도서관이 지난 3월 착공해 2024년 3월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대구도시철도 영대병원역 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3차 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개통사업, 대구대표도서관, 대구 평화공원 등 개발 호재가 기대된다"며 "대구 남구가 비규제지역이 되면서 광역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