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컬리(27·미국)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우승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남자 100m의 우승자 컬리(가운데와) 미국 동료들. /사진=로이터

프레드 컬리(27·미국)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우승했다.

컬리는 지난 17일(한국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육상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86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뒤이어 마빈 브레이시, 트레이본 브로멜(이상 미국)이 9초88로 2·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미국은 지난 1983년 헬싱키 대회와 1991년 도쿄 대회에 이어 세번째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메달을 싹쓸이했다.

컬리는 개인 통산 네번째 세계육상선수권 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100m 세계 기록은 우사인볼트가 2009년 베를린 대회에서 세운 9초5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