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결장했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22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출전 없이 휴식을 취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탬파베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최지만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날 휴식을 취한 최지만은 올스타 휴식기 포함 총 5일을 쉰 뒤 후반기를 시작한다. 탬파베이는 오는 23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이날 탬파베이는 볼티모어에 7-5로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1회말 랜디 아로자레나의 중월 투런포로 선취 득점했다. 2회말에도 조시 로우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했다.
탬파베이는 3회말 브렛 필립스의 우월 3점홈런에 힘입어 볼티모어에 6-0 우위를 점했다.
볼티모어는 4회초와 6회초 각각 2점씩 득점했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6회말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좌월 솔로포로 7-4까지 달아났다.
탬파베이는 8회초 한 점을 더 내줬지만 더 이상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날 승리한 탬파베이는 51승41패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2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64승28패를 기록한 같은 지구 선두 뉴욕 양키스와는 13경기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