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원자잿값 급등과 함께 고금리시대까지 본격화되면서 부동산 거래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무주택자들의 내집마련 필수 단계였던 대출마저 쉽지 않은 상황. 정부는 물가상승을 이유로 분양가 산정 기준이 되는 기본형건축비까지 인상해, 주택 매수심리는 더욱 얼어붙을 전망이다. 올해 부동산 투자에 변수가 많은 만큼 시세 대비 주택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경매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경매시장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강은현 EH경매연구소 대표는 오는 8월 2일 머니투데이 미디어 '머니S'가 개최하는 제 16회 머니톡콘서트에서 '불황 속 기회 경매시장'을 주제로 부동산 경매 사례 분석과 시장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다.
EH경매연구소가 대법원 경매정보와 지지옥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부동산 경매물건은 전년대비 2만5098건(16.8%) 감소했다. 경매 참여자 역시 7757명(4.1%) 감소했다. 서울 경매시장의 경우 지난해 총물건수는 8563건으로 2020년(6140건) 대비 2423건이 늘어났다. 지난해 감정가 대비 매각가율은 94.5%로 2020년(90.0%) 대비 4.5%포인트 상승했다.
2010~2022년 서울 경매시장의 월별 매각가율을 살펴보면 11~2월, 7~8월에 하강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반면 3~6월, 9~10월은 상승세를 보였다. 수년간 지속된 저금리 정책에 따라 부동산가격이 폭등하면서 경매 낙찰가율 역시 감정가 대비 100%를 넘는 사례가 많아졌다. 최근 경매가격이 다시 90%대를 기록하는 것은 투자자에게 보다 낮은 비용으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고금리시대 부동산 투자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머니톡콘서트에서는 강은현 EH경매연구소 대표 외에 김주환 원빌딩 대표의 '금리인상기 중소형빌딩 사례로 보는 투자 전략',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의 '양극화와 경기불황, 현명한 부동산 자산관리'도 진행한다. 오는 8월 2일 오후 1시 10분부터 5시 30분까지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서울 중구 명동11길 19 전국은행연합회 2층)에서 개최된다. 투자에 관심 있는 머니S 독자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행사 : 제16회 머니톡콘서트
◆주최 : 머니투데이 미디어 머니S
◆일시 : 2022년 8월 2일 화요일 13:10~17:30
◆장소 :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서울 중구 명동11길 19 전국은행연합회 2층)
◆대상 :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 누구나
◆비용 : 무료
◆문의 : 머니톡콘서트 사무국(02-724-0959 / [email protected])
◆오시는 길 :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330m
명동 하나은행과 유안타증권 사잇길로 20m 올라오세요
◆유료 주차입니다. 당일 혼잡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신청 :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139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