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첫 승을 올린 루키 윤이나(19·하이트진로)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00위 안으로 진입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린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에서 윤이나가 우승한 뒤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KPLGA제공

데뷔 후 첫 승을 올린 루키 윤이나(19·하이트진로)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00위 안으로 진입했다.

윤이나는 19일(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57점으로 지난주 114위에서 45계단이나 수직 상승한 69위로 도약했다.


윤이나는 지난 17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총상금 8억원)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번 대회 4라운드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했다.

같은 대회서 1타차 준우승을 한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도 지난주 68위에서 10계단 올라 58위가 됐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27·솔레어)이 랭킹포인트 9.55점으로 29주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9일 기준 랭킹 100위 내 한국 선수는 총 34명으로 그 중 톱10에는 고진영과 8위 김효주(27·롯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