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제4기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오는 8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발전적인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 활동을 수행할 '제4기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오는 8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전국 95개 지역, 도내 6개 지역이 지정돼 있다.


김해시는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돼 올해 하반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신청을 앞두고 있다. 주요 추진사업은 △성평등 정책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이다.

모집 대상은 50명 내외로 여성친화도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가 가능한 김해시민 또는 김해시 소재 직장·단체 소속 활동가이면 가능하다.

임기는 2년으로 무보수 명예직이며,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 추진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과 모니터링을 반영한 정책개선 의견을 제시한다.


또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우수 정책 제안자에게는 시민포상도 주어진다.

박종주 여성가족과장은 "시민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시민참여단으로 함께 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참여단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시청 여성가족과(여성정책팀)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