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가 모두 올랐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올 6월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 예금금리와 일반대출 기준 대출금리는 모두 올랐다.
먼저 지난 6월 저축은행 예금금리는 5월(2.77%)과 비교해 0.41%포인트 오른 3.18%로 집계됐다. 저축은행 예금금리는 2020년 말 2.04%로 집계된 이후 지난해 말 2.47%까지 올랐다. 꾸준한 상승세 속 지난 4월 2.56%로 2%대 중반을 넘어섰고 지난달 3.18%로 3%대에 올라섰다.
지난달 신용협동조합(2.81%)의 예금금리는 전달과 비교해 0.16%포인트, 상호금융(2.40%)은 0.15% 각각 올랐으며 새마을금고(2.85%)는 전월과 비교해 0.16%포인트 상승했다.
대출금리 역시 모든 비은행금융기관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6월 저축은행의 대출금리는 9.79%로 전달(9.49%)과 비교해 0.30%포인트 올랐고 신용협동조합 역시 전달(4.62%) 보다 0.18%포인트 오른 4.80%로 집계됐다. 이외 상호금융은 4.23%, 새마을금고는 4.66%로 전월대비 0.12%포인트, 0.04%포인트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