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흡과제 조기발견 및 개선을 위한 사업 모니터링 및 성과관리 활동 △지역데이터 구축 및 장비활용 제도정비를 통한 기업성장 관리체계 확립 등 경제 위기극복 및 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기업육성의 전략목표를 '대구형 뉴딜 촉진을 통한 산업경제 활력 회복, 지역 역량 결집으로 기업 스케일업 및 지역혁신선도기업 육성'으로 설정하고, 주력 전후방 산업 및 정책 연계 지원으로 지역기업 활력제고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에 주력했다.

그 결과 신규 고용 284명 및 사업화 매출액 806억 원을 창출하며, 사업화 매출액은 포스트코로나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목표 대비 129.3% 초과 달성하고, 전년 대비 13.6% 증가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기업과 대구시,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기업 및 지역사회 전체가 힘을 모아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향후 지역기업의 경제 위기 극복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