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홍 전남도부교육감이 교육부 대변인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 신임 대변인은 3일 이임사를 통해 "부교육감으로 부임 10개월 동안 고향 전남에서 여러분과 함께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은 저에게 큰 축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분과 함께했던 소중한 일들, 그리고 수많은순간들이 제 남은 공직생활을 더욱 보람있게 하는 자산이 되고 또 오래도록 간직하고픈 추억들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그는 "우리 전남은 인구감소와 학생 수 급감이라는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지만, 이는 오히려 미래교육으로의 전환에 다른 지역보다도 더욱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회의 창을 열어주고 있다"면서"이러한 기회를 열어 전남의 행복과 번영을 뒷받침할 인재를 키워내는 여러분의 노력을 언제 어디서든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 대변인은 끝으로"비록 오늘 저는 전남교육청을 떠나지만, 이후 어디에서 어떤 직무를 수행하든 전남 교육의 발전을 위해 밀알이 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전남 교육가족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