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이 폭염 장기화에 따른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홍석표 봉화군 부군수는 전날 관내 무더위쉼터와 대형공사장 등을 찾아 무더위쉼터 냉방기 작동, 코로나19 방역실태와 야외근로자 근무 여건을 점검했다.
홍 부군수는 "무더위쉼터 방문 주민들에게 낮 시간대 야외 활동과 영농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형공사장에선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야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 그늘, 휴식을 충분히 보장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폭염 중점대응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3대 취약 분야와 함께 폭염 예방 홍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