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8일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예보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 /사진=장동규 기자

11일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최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수 영향을 덜 받는 전남·경남과 제주는 낮 기온이 최고 30도까지 오르는 등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북 북부와 전북 북부까지 내려간 장마전선으로 충청권과 경북·전북 북부 누적 강수량은 100~200㎜로 예상된다.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300㎜ 이상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전북 남부·울릉도·독도에 50~150㎜, 서울과 인천·경기 북부, 영서 남부를 제외한 강원권과 북부 내륙을 제외한 경북권에는 20~80㎜, 전남권과 경남권·제주 남부·산지와 서해5도에 5~4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저지대 침수와 저수지 범람, 급류 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6도 ▲제주 2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대전 27도 ▲대구 31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부산 30도 ▲제주 35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