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04(샬케)에서 뛰는 이동경이 2경기 연속 명단에서 제외됐다./사진=샬케04 인스타그램

샬케04(샬케)에서 뛰는 이동경의 독일 프로축구 1부리그 분데스리가 데뷔전이 또 미뤄졌다.

샬케는 14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지난 8일 1라운드 개막전에서 쾰른에 1-3으로 졌던 샬케는 1무1패(승점 1)를 기록했다.

샬케는 전반 29분 로드리고 살라사르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출발했다. 하지만 후반 27분 요나스 호프만에게 동점골을 내줬고 후반 33분엔 마르커스 튀랑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샬케는 후반 추가 시간 상대 수비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마리우스 빌터가 성공시키며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샬케는 지난 시즌 2부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강등 한 시즌 만에 1부로 돌아왔다. 울산현대에서 활약하다 지난 시즌 샬케로 이적한 이동경은 팀의 승격으로 한 시즌 만에 꿈꾸던 분데스리거가 됐다.


하지만 데뷔전은 아직 치루지 못했다. 이동경은 지난 1라운드 쾰른전(1-3 패)에 이어 이번에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또 다른 분데스리거 이동준 역시 아직 출전을 못하고 있다. 헤르타 베를린은 14일 베를린 올림픽 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프리시즌 무릎 부상을 당한 이동준은 1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 이어 이날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