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24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7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자택에서 약 4개월 정도 교제한 30대 남성 B씨와 술을 마시다가 이별을 통보받자 격분해 커터칼과 과도를 휘둘러 B씨 복부와 손가락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B씨는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