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매 경기 120%로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맨유는 지난 2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카세미루와 영국 저널리스트 앤디 미튼이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카세미루는 맨유 입단 소감과 향후 맨유에서의 각오를 밝혔다.
카세미루는 우선 환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그는 "처음 도착한 순간부터 모두 친절했다"며 "너무나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라는 구단에 대해서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클럽"이라며 "맨유 고위층과의 면담 이후 최대한 빨리 이곳에서 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 카세미루는 자신의 국가대표 동료 프레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대표팀에서 친한 동료 프레드를 만났다"며 "그는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라파엘 바란에 대해서는 "그들과 함께 뛰는 것은 영광"이라며 "호날두는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추켜세웠다.
마지막으로 "맨유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매 경기 나의 120%를 쏟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23일 맨유에 공식 입단한 카세미루는 오는 27일 저녁 사우스햄튼과의 원정경기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