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명절 연휴에 문을 닫는 식당, 약국, 은행 등을 대신한 사회 기능망 역할을 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오색한가위도시락 △전통그잡채 2종을 선보이며, 연휴 기간 문을 닫는 식당들의 역할을 대신한다.


GS25는 해마다 귀성길에 오르지 않는 소비자들을 위해 설, 추석 연휴 전에 명절 식사 메뉴 도시락을 선보여왔으며 작년에 출시한 추석 명절 도시락 매출은 직전년 대비 195% 늘었다.

GS25는 명절 간편식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설 명절부터 도시락 외 추가 명절 음식까지 2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오색한가위도시락에(9900원)는 계란지단으로 감싼 오색비빔밥, 모둠전, 알밤 떡갈비, 모둠견과조림, 매실절임 등 총 7종의 반찬이 쓰여 명절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게 했고 전통그잡채(3500원)에는 당면 볶음에 표고버섯, 당근, 계란지단 등이 쓰였다.


GS25는 9월 13일까지 명절 메뉴 2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비락식혜나 고려홍삼정15g 중 1개를 증정하는 등의 명절 마케팅 행사도 진행한다.

문지원 GS리테일 데일리푸드팀 MD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의 판매가 연휴 이후에도 지속돼 판매 기간과 준비 수량을 점차 늘리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도시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절 메뉴를 2종으로 확대하고 출시 일자도 더 앞당겨 선보임으로 알찬 구성의 GS25 도시락을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