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직접 팬들에게 프러포즈 금지 공지를 알리며 웃음을 안겼다.
28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번 주도 뜨거운 '헌트' 무대인사! 정우성 배우가 특별한 공지를 알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정우성은 카메라를 보며 "여러분 프러포즈 하시면 안 돼요"라고 말하며 "여러분이 손해야. 프러포즈하면 안 돼 안 돼! 금지된 사랑"이라고 말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정우성은 지난 27일 이정재와 함께 참석한 영화 '헌트' 무대인사에서 한 팬에게 프러포즈를 당했다. 이 행사에서 한 여성 팬은 꽃다발을 든 채 "30년 차이는 궁합도 안 본다"라며 프러포즈 제스처를 취하자 정우성은 "나 안 받을래"라며 바닥에 드러누워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처음으로 같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