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가 유럽 풍력 발전 확대 소식에 강세다.

대명에너지는 풍력 중심의 EPC(설계조달시공)부터 발전소 운영을 하는 업체로 민간 발전사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55분 대명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6150원(20.95%) 급등한 3만5500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전일 메데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에스토니아, 핀란드, 독일,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스웨덴 총 8개국이 해상 풍력 에너지 확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발트해와 인접한 8개국은 러시아산 천연가스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오는 2030년까지 해상 풍력 에너지 발전량을 20기가와트로 7배 늘리기로 합의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20기가와트는 2000만가구에 전기를 공급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도 올해 안으로 유럽연합의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낮추고 2030년에는 러시아 에너지 의존에서 벗어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