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손예진과의 겹경사 근황을 전했다./사진='연중 라이브' 제공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결혼, 임신 겹경사에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 99회에서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의 주역 현빈·유해진·임윤아·진선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올해 결혼부터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이한 현빈은 개편된 '연중 라이브'의 첫 출연이었다. 그는 "올해 많은 소식이 있었는데 어떻게 지내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냐"는 물음에 "그럼요. 잘 지내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공조1'에 이어 '공조2'로 5년 만에 컴백하게 된 것에 대해 "바뀌었다. 경험도 쌓이고 연륜도 생기고 캐릭터에 그걸 녹이려 노력했다"고 답했다. 또 자신과 다니엘 헤니 사이에서 흔들리는 캐릭터 임윤아(민영 역)에 대해 "민영이는 나쁜 여자"라고 폭탄발언을 하기도.

이후 임윤아에겐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맡았던 북한 장교 역 이름이 퀴즈로 주어졌다. 이에 임윤아는 "나 정말 좋아했다고"라며 오열하는 시늉을 했다. 이에 충격받은 현빈은 "마이크 빼달라"며 인터뷰를 거부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