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터공원 캠핑장 전경. / 사진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가 맑음터공원 캠핑장을 10월 14일부터 재개장한다.

시는 캠핑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자가격리 시설 지정으로 2020년 4월부터 임시 휴장했으나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재개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이용객들이 캠핑장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캠핑사이트와 공동 편의시설 등 내부 시설 공사를 진행했고 카라반 2대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도심 속 힐링 장소로 자리 잡은 맑음터공원 캠핑장은 2만9672㎡ 규모로 데크 53면, 카라반 9개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코리움, 꿈놀이터, 맑음터공원 물놀이장 등 주변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해 가족 단위의 캠핑 이용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오산시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맑음터공원 캠핑장은 접근성도 뛰어나고 쾌적한 캠핑 환경을 갖추고 있어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