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SNS 팔로우가 2명에서 3명으로 늘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팔로우한 사람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졌다. 임영웅은 당초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딱 2명만 팔로우하고 있었다. 하나는 자신의 오피셜 계정, 하나는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였다.

그런 그가 최근 1명을 더 팔로우한 것. 그의 정체는 차세대 축구영웅으로 주목받고 있는 엘링 홀란드로 밝혀졌다. 노르웨이 국적 홀란드(22·멘체스터 시티)는 괴물 공격수로 통한다. 지난 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노팅엄과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6-0 대승을 거뒀다.


홀란드는 이날 전반전에 무려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전반 12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홀란드는 23분과 38분에 연달아 골을 넣었다. 5라운드 종료 현재 홀란드는 무려 9골로 득점 1위다.

특히 홀란드는 프랑스의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더불어 메시-호날두 시대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손꼽힌다. 194cm의 큰 신장에도 엄청난 스피드와 경기당 평균 1골에 육박하는 높은 골 결정력을 가지고 있다. 돌파와 몸싸움 등도 강점이다.

앞서 임영웅은 축구잡지 포포투 2020년 8월호를 통해 당시 자신의 위치를 축구에 빗대 질문하자 "엘링 홀란드"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임영웅은 "홀란드가 골을 많이 넣어 개인 커리어를 쌓았다. 나도 '미스터트롯'으로 개인 커리어는 어느 정도 쌓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홀란드가 톱클래스가 되기 위해 도르트문트의 우승이 필요하듯 나도 다양한 히트곡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