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이 안방에서 유벤투스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사진은 생제르맹의 주 공격수 (왼쪽부터)네이마르,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사진=로이터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유벤투스(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맞붙는다.

PSG는 오는 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PSG와 유벤투스는 벤피카(포르투갈),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 등과 H조에 속해 있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PSG는 유벤투스와 만난적이 없다.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한 역대 유럽클럽대항전 통산 성적은 2무8패로 승률이 0%다. PSG는 지난 1995-96 컵 위너스 컵(현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제외하고 유럽 무대 컵 대회 우승 기록이 전무한 반면 유벤투스는 ▲지난 1976-77, 1989-90, 1992-93 UEFA컵(현 유로파리그) ▲1983-84 UEFA컵 위너스 컵(이후 UEFA컵과 통합) ▲1984-85, 1996-97 UEFA슈퍼컵 ▲1984-85 유로피안 챔피언스컵(현 챔피언스리그) ▲1995-96 챔피언스리그 등 유럽 무대에서 수차례 정상에 선 바 있다.

다만 PSG는 과거의 팀과는 다르다. 현재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초호화 공격진이다. 이들이 합류한 이후로는 유벤투스와 만난적이 없다.

크리스토프 갈티에 생제르맹 감독은 6일 기자 회견에서 "유벤투스는 경험이 많고 매우 수준 높은 팀"이라며 "항상 이기기 힘든 상대"라는 말로 경계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