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승무원이 직접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주항공의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여행맛)가 지난 1일 일본 도쿄에 문을 열었다.
8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일본 내 한류의 중심지인 도쿄 신주쿠 소재 '신주쿠 프린스 호텔'에서 10월31일까지 여행맛을 운영한다.
'여행맛' 일본점에서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주항공 사전주문기내식 3종(불고기덮밥, 오색비빔밥, 승무원기내식)과 기획상품 3종(상큼하귤, 모형비행기, 기내담요세트)을 현지 고객들에게 판매한다.
이번 '여행맛' 일본점 운영은 최근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한국 문화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인 '한국여행놀이' 트렌드를 선점함으로써 일본 내 제주항공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 여행에 대한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한국에 대한 일본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항공여행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현지에 조성함으로써 제주항공 브랜드를 일본 현지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