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 초반이 될 전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만151명이다. 최근 추세를 감안하면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만명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6만9515명보다 1만9364명, 일주일 전인 지난 8일 동시간대 6만6542명 보다 1만6391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 9일부터 일주일 동안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만9399명→ 4만2707명→ 2만8205명→ 3만6932명→ 5만7296명→ 9만3981명→ 7만1471명으로 일평균 5만7141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3709명 ▲서울 9225명 ▲경남 3118명 ▲인천 3105명 ▲경북 3032명 ▲대구 2684명 ▲충남 2157명 ▲전북 1905명 ▲강원 1782명 ▲충북 1726명 ▲전남 1686명 ▲부산 1624명 ▲대전 1604명 ▲광주 1460명 ▲울산 937명 ▲제주 331명 ▲세종 66명 등이다.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이른바 '트윈데믹'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고위험군에 대한 독감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21일 접종 이력이 없는 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어린이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되고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다음달 12일부터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