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이 전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미 매체 CNBC는 조사업체 헨리&파트너스 발표를 인용해 "뉴욕에는 백만장자 약 34만5600명이 거주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매체는 "2위와 3위는 각각 일본 도쿄(30만4900명)와 미국 샌프란시스코(27만6400명)"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4위에서 10위는 각각 영국 런던(27만2400명)과 싱가포르(24만9800명), 미국 로스앤젤레스(19만2400명), 미국 시카고(16만100명), 미국 휴스턴(13만2600명), 중국 베이징(13만1500명), 중국 상하이(13만100명)로 나타났다.
서울은 10만2100명의 백만장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돼 전체 16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20위권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도시로는 두바이와 인도 뭄바이 등이 꼽혔다.
매체는 "올해 전 세계 평균 자산은 지난해 대비 약 5% 감소했다"며 "런던의 경우 지난해 대비 백만장자가 약 9% 줄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