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타투를 선보여 화제다.
나나는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나나는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었다. 특히 팔부터 다리까지 온몸에 다양하게 새겨진 타투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어깨에는 거미줄과 거미, 쇄골과 가슴 사이에는 나뭇잎이 새겨져 있었다. 양팔에도 뱀·꽃·배트맨·행성·레터링 등 다양한 무늬의 타투가 눈에 띄어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허벅지와 발목, 발등에도 뜻을 알 수 없는 글자와 숫자가 적혀 있었다.
일각에서는 나나가 작품을 위해 타투 스티커를 붙인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OSEN은 이에 대해 지난 21일 나나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답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나가 출연한 영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나나는 유민호의 내연녀로 밀실 살인 사건의 키를 쥔 인물인 김세희 역을 맡았다. 이는 다음달 2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