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LOL) 한국 프로리그 LCK의 T1이 2022 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LCK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T1 선수단의 2022 롤드컵 출전 각오를 게시했다. T1은 지난 2013·2015·2016 롤드컵 챔피언 자리에 오른 역대 최다 우승팀이다. 지난 2022 LCK 스프링 시즌에는 전승 우승을 달성했고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022 서머 시즌 준우승을 거둔 T1은 LCK의 2시드 자격으로 롤드컵에 출전한다.
T1의 탑 최우제(제우스)는 "첫 롤드컵이라 걱정된다"면서도 "가서 잘 하겠다"고 밝혔다. 정글 문현준(오너)은 "이번이 두 번째 월즈인데 첫 번째(4강)보다 더 좋은 성적을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LOL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이상혁(페이커)은 "지난 스프링·서머 시즌보다 더 노력해서 좋은 성적 낼 것"이라는 포부를 전했다. 원딜 이민형(구마유시)은 "지난해 첫 롤드컵은 부딪혀 보겠다는 마음가짐이였다"면서 "이번에는 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 스프링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서폿 류민석(케리아)은 "더 높은 성적,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T1은 Cloud9(C9)·에드워드 게이밍(EDG) 등을 상대로 본선 그룹 스테이지 A조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