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급감한 반면 전월세거래량은 증가했다.광주광역시 동구 전경/사진=머니S DB.

지난 8월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년동월대비 급감한 반면 전월세거래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리 인상과 경기침체로 인한 가격 하락이 현실화되면서 매수심리가 급격히 위축돼 주택 매매거래량은 크게 줄고 전월세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2년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거래량은(신고일 기준, 전체주택)은 991건으로 전년동월(3006건)대비 67.0% 감소했고, 전월(1279건)대비 22.5% 감소했다.

전남은 1594건으로 전년동월(2977건)대비 46.5% 감소했고, 전월(1728건)대비 7.8% 감소했다.

광주 전월세거래량(신고일 기준, 전체주택)은 4468건으로 전년동월(4027건)대비 11.0% 증가했고, 전월(4354건)대비 2.6% 증가했다.


전남은 3797건으로 전년동월(3505건)대비 8.3% 증가했고, 전월(3595건)대비 5.6% 증가했다.

같은 달 광주 미분양 주택은 198가구로 전월과 동일했고, 전남은 2503가구로 전월보다 1.2%(31가구) 감소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