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국전자전(KES 2022)'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혁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4~7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스마트싱스'를 통한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약 890㎡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캠페인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꾸몄다.
삼성전자,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 소개
스마트싱스 일상도감은 삼성전자 제품과 서비스는 물론 외부기기까지 연결경험을 실생활 속 시나리오로 보여주는 영상·체험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32편이 공개됐다.삼성전자는 ▲일상력 레벨업 ▲슬기로운 취미생활 ▲사랑해 지구 ▲나만의 키친토랑 ▲가족 평화룸 등 5가지 주제로 체험존을 마련했다.
'일상력 레벨업존'에서는 스마트싱스 '펫케어 모드'를 통해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와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로 반려동물의 털이나 냄새 등을 없애는 등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준다. 또 스마트 전동 커튼을 닫고 스마트 전구를 은은하게 켜주며 '비스포크 무풍에어컨'과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무풍 모드로 바꿔주는 '수면 모드'로 쉽고 빠르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슬기로운 취미생활존'에서는 각종 모바일과 IT 기기 체험이 가능하다.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한 '사랑해 지구존'에서는 외출 중에도 원격으로 집안의 가전 제품들을 절전모드로 전환해 에너지 절약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상을 보여준다.
'나만의 키친토랑'에서는 스마트싱스 쿠킹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층 진화된 일상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의 '뷰 인사이드' 기능으로 식품 보관 현황을 확인한 뒤 필요한 제품을 주문하는 식이다.
'가족 평화룸존'도 마련했다. 귀가한 고3 자녀를 위해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무풍 모드로 전환하고 스마트 전구와 스마트 LED 스탠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완성해준다.
전시장 중앙에는 '고잉 투모로우존'을 조성해 친환경 리모컨, 폐어망 재활용 부품, 재생 플라스틱, 에너지 절감 기술 등 다양한 친환경 노력을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LG전자, 스마트홈 기반 라이프 스타일 제안
LG전자는 904㎡ 규모의 체험존을 마련했다. 전시관 입구에는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TV와 도어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내세웠다.전시관 중앙에 스마트홈 기반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LG 씽큐 하우스를 조성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게 했다.
제품 구입 후에도 LG 씽큐 앱을 통해 다양한 신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업가전'도 이번 전시회에서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업가전을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19개의 업가전을 출시했고 100여개의 콘텐츠를 업그레이드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 받았던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도 국내에서 처음 전시한다.
이 제품은 총 20단계로 화면 곡률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일반 콘텐츠를 시청할 때는 평평한 화면으로 보고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환경에서는 원하는 만큼 곡률을 조절해 커브드 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파우더룸, 홈 바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이색 라이프스타일 공간도 마련해 ▲LG 프라엘 메디헤어·인텐시브 멀티케어 등 뷰티 제품군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의류·신발관리 제품군 ▲프리미엄 수제맥주 제조기 LG 홈브루 등을 소개한다. 이 외에 LG 클로이 가이드봇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