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47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연휴 종료 후 첫 평일이었던 지난 4일(1만6415명) 기준치에 비해서도 989명 적어 재유행 감소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4739명이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5476명이다. 전날(8981명)과 비교하면 6495명 증가했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313명, 일일 사망자는 10명이다. 일일 사망자는 지난 7월12일(7명) 이후 91일만에 최저치다.
지난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미크론 BA.1 기반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을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은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입원·입소·이용·종사자와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 시행한다고 전했다. 그 외 18세 이상 성인도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의료기관 예비명단과 네이버와 카카오 플랫폼 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당일접종은 오는 12일 오후 4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이날 확진자는 국내 발생 1만5381명, 해외 유입은 9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2499만5246명(해외유입 6만845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백신 1차 접종자는 579명, 누적 1차 접종자는 4511만5681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7.9%로 집계됐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1210명 늘어나 누적 4468만2740명으로 접종률은 87.1%로 조사됐다. 3차 접종은 4766명 추가돼 누적 3361만5483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 기준 65.5%, 60세 이상 90.1%로 집계됐다. 4차 접종은 9705명 추가돼 누적 747만8625명으로 접종률은 14.6%다.
얀센 백신의 경우 1회 접종으로 기초 접종이 완료돼 얀센 1차 접종은 1차 접종과 2차 접종 통계에 얀센 2차의 경우 3차 통계에 각각 추가한다.
일일 사망자 10명… 치명률 0.11%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10명으로 전날보다 13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708명으로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사망자 추이(지난 5일~11일) 16명→ 29명→ 41명→ 32명→ 29명→ 23명→ 10명 등으로 일평균 25명이다.
재원 위·중중 환자는 313명으로 전날보다 2명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333명→ 325명→ 329명→ 287명→ 305명→ 311명→ 313명 등으로 주간 일평균 31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11만6487명이다.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4083명으로 집계됐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80개소를 운영 중이다.
지난 10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1610개 중 1303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19.1%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914개 중 1674개가 사용 가능해 가동률은 12.5%다.
수도권 확진 8378명… 감염 비율 54.5%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지난 5일~11일)는 3만4731명→ 2만8638명→ 2만2298명→ 1만9431명→ 1만7654명→ 8981명→ 1만5476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2만1029명, 주간 총 확진자 수는 14만720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3052명 ▲부산 794명 ▲대구 564명 ▲인천 929명 ▲광주 338명 ▲대전 469명 ▲울산 342명 ▲세종 141명 ▲경기 4397명 ▲강원 480명 ▲충북 518명 ▲충남 636명 ▲전북 486명 ▲전남 467명 ▲경북 730명 ▲경남 915명 ▲제주 123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8378명(서울 3052명, 경기 4397명, 인천 929명 등)으로 54.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45.5%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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