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아스널에 패해 리그 10위로 떨어졌다. 사진은 지난 10일(한국시각) 아스널전에서 지시를 내리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가운데). /사진=로이터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펼쳐진 아스널전 패배에 대해 실망감을 표했다.

리버풀은 지난 10일 오전 영국 런던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리버풀은 아스널에 2-3으로 석패했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많이 실망했다"며 "3실점 모두 우리의 결정적인 실수 때문에 허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0-1로 뒤지고 있었지만 분명 우리는 경기를 통제했고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면서도 "그럼에도 최악의 출발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팀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결과와 전략은 무관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분명 힘든 순간에 있고 함께 이겨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반 34분에 동점골을 기록했던 다윈 누녜스에 대해서는 "매우 날카로웠고 훌륭했다"며 "많은 것에 관여했고 좋은 득점을 했다"고 칭찬했다.

리버풀은 현재 8경기 2승4무2패로 EPL 10위에 머물러 있다. 오는 13일에는 레인저스FC를 상대로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4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