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엔 아침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이며 대기 먼지가 축적돼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었던 서울 도심의 모습. /사진=뉴스1

22일엔 아침 기온이 서해상 고기압 영향으로 평년 기온(아침 최저 5~14도)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최저 기온은 지난 21일보다 3~6도 정도 올라 평균 10도 안팎에 머물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는 여전히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이날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는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낄 것으로 예보됐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경기 북부·충북은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다. 환경공단은 일부 중부 내륙에 잔류 미세먼지가 대기에 정체로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춘천 8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춘천 19도 ▲강릉 22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3도 ▲제주 22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