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남편과 함께 만든 기획사 '로나유니버스'로부터 사기를 당한 것 같다고 호소했다.
서유리는 지난 1일 트위치TV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그는 "이상한 일이 너무 많이 터졌다"며 "방송에 못 돌아올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모든 걸 바쳐서 용산에 아파트를 마련했는데 '로나유니버스'를 만든다고 이 아파트까지 털어 넣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으나 하나도 없었다"며 "나는 빈털터리"라고 토로했다.
서유리는 "내 돈으로 사업했는데 내 지분은 어디 간 것이냐"며 "'로나' 캐릭터도 회사 만들어지기 전에 내가 만든 건데 이것도 잘못하면 뺏길 수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며 "믿었는데 다 통수 맞았다"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어 "꿈꾸는 것 같다"며 "(그동안) 나는 남편이 인감 달라 하면 인감 주고 개인 인감도 달라면 주고 그랬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X신같고 다 내 잘못"이라며 괴로워했다.
서유리는 지난 3월 남편 최병길 PD와 함께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하고 버츄얼 그룹(가상 캐릭터 그룹)에서 리더 로나로 활동해왔다. 그는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트윙클'로 데뷔했지만 지난달 돌연 은퇴했다.
서유리는 지난 3월 남편 최병길 PD와 함께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하고 버츄얼 그룹(가상 캐릭터 그룹)에서 리더 로나로 활동해왔다. 그는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트윙클'로 데뷔했지만 지난달 돌연 은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