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수사하는 특별수사본부가 경찰청장실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8일 특수본에 따르면 수사관들은 이날 오전 9시 경찰청장실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경찰, 소방, 용산구청, 서울교통공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 조직에선 ▲경찰청장실 등 3개소(경찰청) ▲서울청장실, 정보·경비부장실, 112상황실장실 등 16개소(서울경찰청) ▲경찰서장실, 정보·경비과장실 등 7개소(용산경찰서) 등 총 26곳을 압수수색 중이다. 용산구청은 구청장실·부 구청장실, 행정지원국·문화환경부 소속 각 사무실, CCTV 통합관제센터 등 19개소다.
소방의 경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용산소방서 등 7개소를 압수수색 한다.
특수본은 그 외 서울교통공사 본부와 이태원역 등 3개소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