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포스코케미칼이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사진=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이 이차전지 소재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39분 포스코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6500원(3.00%) 상승한 2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2만55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은 리튬, 니켈, 흑연, 전구체 등 소재 서플라이체인 자체 수직계열화 구축으로 IRA 법안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소재 생산이 가능한 기업"이라며 "2025년 말 북미에서 총 9만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며 추가 수주에 따른 생산량(Capa)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내년 북미 NCMA 양극재 판매 비중이 60% 이상으로 높아질 전망"이라며 "이에 따른 마진 개선도 동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차전지 소재(양극재, 음극재) 매출 비중은 2021년 43%에서 내년 77%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양극재에 더해 2023년 인조흑연 음극재가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실리콘 음극재 신사업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