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다음달 미국 LA에서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를 개최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시간 12월10일 미국 LA(한국시간 11일 오전 8시)에서 '칼페온 연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칼페온 연회는 하이델 연회와 함께 매년 열리는 검은사막 정례 행사로 이용자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고 신규 소식을 전하는 자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업계 최초 글로벌 온라인 생중계로 행사를 진행하는 등 전세계 이용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펄어비스가 최근 몇 년간 온라인 생중계로 해외 이용자를 만나왔지만 해외에서 칼페온 연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펄어비스는 이미 이용자 소통 행사 'VOA' 등을 통해 해외에서 오프라인 만남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 10월에는 글로벌 게임쇼 '트위치콘 2022'에서 PvP 토너먼트를 여는 등 현지 게이머를 위한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현지 이용자 의견을 직접 듣고, 이용자 의견을 기반으로 개발한 신규 업데이트 소식을 해외에서 먼저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펄어비스는 미국 칼페온 연회를 통해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를 발표하고 한국을 포함한 다른 국가의 이용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 전 연회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라이브 퀴즈 등을 진행하고 해외 이용자를 위해 9개 언어로 동시 통역을 지원해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이번 미국 칼페온 연회를 시작으로 VOA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과 소통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