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QE'가 유럽에서 실시하는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앤캡(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더 뉴EQE는 성인과 어린이 탑승자 안전, 보행자 충돌 안전, 안전 보조 시스템 등 유로 NCAP의 4가지 평가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탑승자 안전 항목 중 '측면 장애물 충돌' 및 '기둥 측면 충돌' 평가와 어린이 탑승자 안전 항목 중 '전면 오프셋 충돌' 및 '측면 장애물 충돌' 평가에서 모든 중요 신체 부위를 안전한 수준으로 보호하며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더 뉴 EQE에 탑재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보조시스템 테스트에서 '매우 좋음' 평가를 받았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조절과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운전자 지원 기능이다.
유로앤캡은 더 뉴 EQE의 운전보조시스템에 대해 "운전자가 개입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우수한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제공하며, 최첨단 안전 장치와 더불어 고속도로 주행 시 탁월한 수준의 주행을 지원한다"고 평가했다.
마르쿠스 셰퍼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이사회 일원이자 최고기술경영자는 "실제 사고 시나리오에 맞춘 메르세데스-벤츠의 주행 보조 및 안전 개념이 표준화된 평가의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9월 국내 시장에 더 뉴 EQE의 라인업 중 '더 뉴 EQE 350+'를 먼저 선보였다. 앞으로 고성능 AMG 모델 및 사륜구동 4MATIC 모델 등 추가적인 라인업을 출시할 계획이다.
더 뉴 EQ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형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며 88.8 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471 km주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