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오는 30일 총파업을 앞두고 미디어 간담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 5월2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교통공사노조의 결의대회 모습. /사진=뉴시스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총파업을 앞두고 미디어 간담회를 연다.

노조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군자차량기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1층 회의실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노조 연합교섭단은 지난 11일 사측의 교섭 재개 요청을 수용해 오는 25일과 28일 본교섭을 개최한다. 노조는 오는 30일 총파업을 앞두고 교섭 진행 현황, 주요 쟁점, 파업 계획 등을 설명한다.

노조가 진행한 파업 찬반투표 결과 79.7%가 찬성해 총파업이 가결됐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와 통합 노조의 동반 파업은 지난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노조는 구조조정 중단과 인력 증원을 요구한다. 사측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 오는 3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